[다양한이야기]스마트스토어를 시작하다!

1월 5일 첫 상품 등록을 시작으로 스마트스토어를 시작했습니다 :)

 

스마트스토어는 2020년~21년에 신사임당님 채널을 통해서 처음 알게 되었는데 그때는 이런 핑계 저런 핑계를 이유로 

시도조차 안 했어요. 남들 다 하는 말처럼 레드오션이다, 사기꾼들이다, 자본이 없다...  등등의 이유로요.

그렇게 머릿속에서 스마트스토어, 오픈마켓이라는 것들이 잊었습니다.

 

잊고 살다가 작년 말에 일본 여행을 갔다 왔습니다!!

일본을 간다 하니까 주변에서 일본에서 필요한 거라던가 꼭 사 와야 된다 이런 것들을 막 말해주더라고요. 흔하게 동전파스, 폼클렌징, 발파스...부터 일본 인형, 텀블러까지도요.

이런 것들을 듣고 보다 보니까 다시 스마트스토어, 구매대행 이런 것들이 딱 떠올랐습니다.

코로나 때문에 현재 일본을 자주 가지도 못하고 그러다 보니까 구매대행에 수요가 높아졌을 것 같더라고요.

 

하지만! 벌써 코로나는 3년 차... 저보다 먼저 이런 생각을 하신 분들이 엄청 많으신 게 당연했죠.

 유튜브나 구글에도 강의영상을 올리시는 분들도 계시고 이미 자사몰까지 성장하신 분들도 많이 있더라고요.

 

아... 여기도 이미 레드오션이구나 

생각을 하면서 무슨 스마트스토어냐 구매대행이냐라고 생각하고 접었으면 3년 전이랑 달라진 게 하나도 없잖아요?

구매대행에 경우 올린 물건 살 돈만 있으면 자본이 크게 들지도 않는다고 하더라고요.

일단 해보기로 했어요. 

 

어차피 돈도안 들면 드는 건 내 시간뿐인데 핑계만 만들면서 아무것도 안 해보는 것보다는

망하더라도 빚을 지는 것도 아니고 시간만 쓴 거라면 해볼 만하니까요

어떠한 경험이라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고 있어서 스마트스토어가 망한다고 해도

배워가는 게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기도 했고요 :)

 

이렇게 시작하게 되었습니다. 틈틈이 구매대행 유튜브들을 보면서 공부하고 소싱처를 찾기 위해서

일본 사이트를 헤매고 다니면서...

 

아직까지 구매는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는데 꾸준히 올려볼 생각이에요.

괜찮다고 생각하는 제품 찾기도 힘들고 아직 하나 등록하는 데에도 많은 시간이 걸리다 보니까

조금 어렵긴 하네요...

 

화이팅!!

 

 

 스마트스토어 카테고리의 첫 글은 처음 시작할 때 필요했던 것이나 절차? 같은 거에 대해서 올려볼 생각이에요.

궁금하신 거 있으시면 댓글달아주시면 글쓸때도 참고하고 답글도 달아드릴게요!!

 

좋은 글 꾸준히 올려보려고하는데 맞구독이나 좋아요 부탁드려요 :)

 

숙소가다가 찍은 일본식 주택

찍어온 사진이 얼마 없어서 일상 글에 하나씩 올릴게요